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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 한가운데서 세상이 너무 고독하고 아름다워서 그만 주저앉아 울어 버렸다는 김태형 시인의 첫 산문집. 작가는 사막 한가운데 텐트를 치고 밤을 새며 찍은 별, 구름, 낙타, 지평선, 무지개 등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나지 않던 것들을 생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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