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엄마'라는 존재의 역사를, 그저 명사가 아닌 '엄마 노릇 하기'라는 생생한 동사의 관점에서 파고듭니다. 워킹맘 역사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과거의 파편적인 기록들을 씨줄 날줄 삼아 엮어낸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된 모성의 다채로운 초상화를 그려냅니다. 잊혀진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되살려내며, 모성이 시대와 문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합니다. 📚
모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대와 문화에 따른 모성의 다양한 얼굴을 이해하게 됩니다. 잊혀진 여성들의 삶을 통해 역사를 더 풍부하게 바라보는 시야를 얻고, 나아가 돌봄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개인의 경험을 넘어선 보편적인 인간의 조건으로서 '엄마 노릇 하기'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이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인디애나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저자는 과거의 어머니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짤막한 메모, 법정 기록의 한 줄, 그림 속 인물 등 흥미로운 자료들을 탐사하며 평범한 여성들의 잃어버린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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