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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장하는 날의 따스한 분위기를 담은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족, 나눔,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가르칩니다.
전통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김장철이 되면 새롬이는 신이 난다. 할아버지 댁에 친척들이 모두 모이기 때문이다. 배추밭에서 함께 배추와 무를 뽑고, 깨끗이 씻고 절여서 탑처럼 높이 쌓는다. 친척들과 함께하니 모든 일이 순식간에 척척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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