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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예술을 배우거나 사회적 활동을 하는 여성은 거의 없던 17세기 조선에서, 장계향은 여성 최초로 요리책 《음식디미방》을 쉬운 우리말로 써낸다. 당시 여성에게 주어진 좁은 ‘도리의 길’을 걸으면서도 자신만의 뜻을 세우고 실천한 인물 장계향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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