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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머와 통찰력, 그리고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을 결합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박세현 작가의 재치 있는 문장과 일상적인 경험을 문학으로 변모시키는 능력은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웃음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 그리고 일상 생활의 작은 기쁨을 감상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됩니다.
박세현의 전작 ≪페루에 가실래요?≫와 ≪여담≫을 읽은 독자는 읽지 않아도 상관없을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쓴 전작의 반복이면서 전작을 읽지 않은 독자들을 위한 요약본의 성격을 가장하고 있다. 일기에다 물을 붓고 잉크를 섞어 함부로 흔들어버린 듯한 그래서 문자보다 잉크 냄새가 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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