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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와 함께 '일'의 의미를 진지하게, 하지만 무겁지 않게 나누고 싶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평소 사회적 이슈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는 사회성 동화에 관심이 있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통찰력: 눈에 보이지 않는 배경 노동이 일상을 어떻게 지탱하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공감 능력: 타인의 노동을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존중해야 할 삶의 영역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형성됩니다.
인권과 생명 존중, 다문화와 이주민 노동 등 꾸준히 동화 장르로 사회 문제를 이야기해 온 안미란 작가는 어린이 한솔이와 다솔이의 시선을 통해 돌봄 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 어린이 노동자, 노동의 역사를 온몸에 새긴 이전 세대의 모습을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펼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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