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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당신이 사춘기 자녀의 닫힌 방문 앞에서 서성이며 '내 아이는 왜 나로부터 멀어지는가'라는 막연한 불안과 서운함을 안고 있다면, 이 책이 그 거리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줄 것입니다. - 아이가 독립된 세계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단순한 이별이 아닌, 부모가 품을 비워야 하는 필연적인 사랑의 확장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마지막 장까지 깊이 공감하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좌절감과 상실감을 건강한 애정 형성의 과정으로 재해석하는 통찰력을 얻습니다. - 무조건적인 간섭 대신 자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태도로 전환하며, 더 단단하고 평화로운 가족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합니다.
누적 1000만 부모의 낮과 밤을 다독여온 작가 그림에다. 이번에는 사춘기라는 낯선 계절을 마주한 가족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너라는 우주》는 품 안의 아이를 세상으로 기꺼이 보내줘야 하는 부모의 ‘두 번째 사랑’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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