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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주하는 아침과 오후, 신비로운 밤과 계절의 순환 속에서 각기 다른 존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 독특한 구조를 통해 인간의 시선과 작은 생물의 시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두 존재가 서로를 만나는 모습을 통해 일상적인 날을 새롭게 보는 다정한 시선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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