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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소설가 아나 슈아 마리아가 기존의 공포전설이나 작품들을 새롭게 꾸며 썼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전기톱에 머리가 잘리고, 날선 도끼가 발목을 내리쳐 피가 튀는 현장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선악과 희비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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