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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페루츠는 헤모글로빈와 미오글로빈의 분자 구조를 밝힌 연구로 1962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과학자이다. 정상급 연구자였던 그는 대중들을 위한 글을 쓰는 것에도 인색하지 않았다. <과학자는 인류의 친구인가 적인가?>와 <과학에 크게 취해>는 그가 발표한 여러 서평들을 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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