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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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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선희의 첫 단편집. 그간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소설들을 묶어 펴냈다. 「씨네21」의 편집장으로 일하던 작가는 소설쓰기를 위해 사표를 내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2년 장편 <열정과 불안>을 내고 그 후로 몇 권의 산문집을 펴냈는데, 소설집이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이들의 고백에 귀 기울이며, 이를 성실하게 기록한 11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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