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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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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나이로 시아버지(인조)에게 죽임을 당한 소현세자빈 강씨의 생애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행실이 방정치 못했으며 재물만을 탐한' 여인, '지아비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효성이 부족한' 여인이라는 실록의 평가와 달리 소설 <강빈>은 그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작가 박정애가 그려낸 소현세자빈은 '여필종부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여인'이자 '꿈과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불살랐던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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