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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나 드라마에서 접했던 고정관념적인 세종대왕의 이미지에 의문을 품고, 인간 이도로서의 실존과 내면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소설가와 아나운서의 직업적 상상력이 결합된 서사는 600년 전의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역사적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종대왕을 단순한 성군이 아닌 금기를 넘어서려 했던 인간으로 인식하며 역사 인물의 다면성을 이해하는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창제의 배경과 의미를 깊이 있게 파악함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갖추게 됩니다.
MBC 최재혁 아나운서는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다 담아내지 못했던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가 정도상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남북한을 오가며 <겨레말큰사전>이라는 통일대국어사전을 만들고 있는 소설가 정도상은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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