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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역사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무쇠라는 구체적인 소재를 통해 고대사의 권력 구조를 새롭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기술이 어떻게 정치적 영향력으로 이어졌는지 파악하며,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사를 사건 중심이 아닌 산업과 기술의 흐름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고대 사회에서 기술 독점이 어떻게 정치적 지배로 이어졌는지 인과 관계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우리 고대사를 '무쇠'라는 열쇳말로 분석하고 이해한다. 이 책은 당시 최첨단 산업이었기에 <삼국유사>같은 역사서에도 나오지 않는 무쇠를 탐구한다. 무쇠를 통해 보는 우리 고대사는 흥미진진하다. 당시에 무쇠 제조 기술을 가진 이는 권력의 중심에 설 수 있었고, 이는 권력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 제철 세력들이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기술을 전하기도 했다. 눈에 띄지 않았던 역사를 '무쇠'를 통해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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