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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모든 별들은 음악 소리를 낸다' 등 6편의 중단편으로 묶여진 이 작품집은 초기에서 중기까지 작가의 문학적 열정이 가장 뜨거울 때 씌어진 것들 중 선별된 것. 현실의 쓸쓸함을 투명하게 응축시킨 작가의 문학적 삶의 정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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