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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가 선정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은 아서 매켄의 중단편들을 통해 공포와 신비주의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들은 고딕 요소에서 탈피한 현대 호러판타지 장르를 개척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하고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들로 인해 상상력을 자극받고, 호러와 신비주의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됩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21권은 영국작가 아서 매켄의 작품집이다. 그의 대표작들 대부분은 공포나 신비주의 판타지 부류에 속하며, 대개가 영국 웨일스 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그는 당시에 우세했던 고딕적 요소들을 버리고 H. P. 러브크래프트와 20세기 공포물에 깊은 영향을 끼치면서 현대 호러판타지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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