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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격동의 시기에 대한 방대한 서사, 생생한 인물 묘사, 그리고 인간 존엄성에 대한 울림이 있는 주제로 인해 이 소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역사 속 인간의 비극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재일조선인작가 김석범 대하소설. 원고지 2만 2천 장, 20여 년에 걸친 집필 끝에 완성된 김석범의 노작으로, 연재 중이었던 1983년에 아사히신문 오사라기 지로상을 수상했고, 단행본은 1998년 마이니치 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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