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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뿌리는 대구에서 일어난 집단적 죽음의 기억을 생생하게 그려낸 시집으로, 이하석 시인의 냉철한 기록과 치열한 고발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고통스러운 역사와 그 여파를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남깁니다.
공감 능력 향상,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증진.
평생을 대구에서 살아 온 이하석의 시집으로, 대구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집단적 죽음의 기억을 불러내어 고통의 언어로 지어낸 집이다. 그런데 이것이 번듯한 사당이나 기념관이 아니라 조촐한 초막으로 지어진 이유는 집단적 죽음의 기억들이 아직 공식적으로 복원되지 못하고 원혼들이 아직도 천도되지 못한 채 구천을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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