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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가슴 아픈 과거를 가진 주인공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사랑과 용서라는 주제를 아름답게 풀어냈습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성찰하게 됩니다.
김선민 장편소설. 십 년 전, 부친의 불륜으로 해아의 가족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마음의 병이 깊었던 모친이 해아를 안고 저택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벌어졌고, 그 후 해아의 몸은 회복되었지만 마음은 회복되지 못해 복합적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로부터 십 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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