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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을 ‘5·17 페미사이드’, 즉 여성이라는 사회적 소수자를 겨냥한 혐오 범죄라며 봉기한 여성들을 ‘헬페미’라 이름 붙이고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린 윤김지영의 저서 <헬페미니스트 선언>이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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