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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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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씨가 쓴 소년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동준 형제와 숙자 자매네를 오가며 만석동 풍경을 착실하게 그려간다. 울긋불긋 수채화일 수가 없다. 송진헌씨가 연필 드로잉으로 묘사한 그 거칠거칠하면서도 회색빛 감도는 그림들이 딱 제격이다. 글은 담박하고 성실하되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힘이 담겨서 손을 뗄 수 없다. -한겨레신문 정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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