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재미있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주인공 슬립의 물건 찾기 모험을 따라가며 단어 놀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lt;슬립gt;을 읽은 어린이들은 사물 이름과 단어 놀이를 배우면서 동시에 재미있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는캥거루의 만물 주머니주인공 캥거루가 찾고 있는 물건이 무엇일까 상상하는 재미에, 사물의 이름을 하나씩 짚으며 말놀이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그림책 『슬립』이 출간되었다.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한 『슬립』은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알렉스 쿠소가 글을, 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자니크 코트가 그림을 맡았다. 무더운 여름의 해변, 해수욕이 하고 싶은 캥거루 슬립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다. 펭귄 친구 스카프, 그리즐리 곰 친구 파자마 등 동물 친구들까지 나서서 슬립의 물건 찾기를 도와주지만 슬립이 찾는 ‘그것’은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밭은 어느새 장난감으로 어질러진 방처럼 잡동사니로 뒤덮이고, 슬립은 그 사이에서 드디어 ‘그것’을 발견한다.작가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에 다층적인 재미 요소를 더했다. 슬립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에서는 찾고 있는 물건이 무엇일지 추측하는 재미를, 애써 찾은 물건을 다른 용도로 쓰는 장면에서는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머니에서 나온 각종 물건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일상의 단어를 익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상상’의 재미에 ‘단어 놀이’라는 기능까지 더한 그림책 『슬립』은 이제 막 사물 이름에 관심을 갖고 학습하기 시작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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