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자기표현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별 이름'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통해, 구로카와 유코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스토리라인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만듭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면한 도전과 그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입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별안간 성이 바뀐 미온. 때마침 학교에서 벌어지는 ‘님 호칭’ 운동 때문에 새로 생긴 성이 부각될 상황이 되자 불편하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미온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어른들이 정해 버린 규칙을 지켜야 할 뿐.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 태어나서 지금까지 네가 스스로 결정한 것이 몇 가지나 되는지.” ‘자기 이름이 싫은 사람 모여라 #마이 네임’에 올린 방장 비오의 질문, 미온의 마음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난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 내가 원하는 게 뭐지?’ 자기만의 사연과 바람을 가지고 있는 동무들은 채영, 닌자 99, 예스 배리어 프리 같은 자신만의 ‘별 이름’을 만들기 시작한다. ‘별 이름표’는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 것들에 형태를, 말을, 날개를 달아 주었다. 차마 꺼내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들까지. 이름에는 그런 힘이 있다.그러나 아이들의 ‘별 이름’ 달기는 어른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다. 서로를 보아주는 따뜻한 소동‘모리 중학교 명찰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아이들을 응원하는 아지트 “북 카페 테후테후”가 있어서 이야기는 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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