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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술과 수행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영적 거장들의 아름다운 교류를 보여줍니다. 그들의 작품은 영감을 주고, 위로를 주며, 우리 내면의 평화와 연결감을 일깨워 줍니다.
깊은 영감, 위안, 그리고 우리 내면의 평화와 연결감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김인중 신부와 원경 스님이 만났다. 청양의 ‘빛섬’ 아트갤러리에서였고 축복과도 같은 ‘꽃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이미 서로의 작품에 대해 깊이 교감하고 있던 터였으며, 예술 수행자로서의 존경과 우애가 싹텄다. 종교와 세대, 문화의 차이는 어떤 장벽도 되지 않았다.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은 화가 신부와 시인 스님의 예술로서의 수행의 여정과 만남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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