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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녀의 미세한 행동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닌, 구체적인 상황과 감정을 건드리는 짧은 편지들이 쌓여 만들어내는 신뢰와 용기의 과정을 생생히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세심하게 읽어내고 공감하는 정서 지능(EQ)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언어를 통해 관계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따뜻한 리더십 사고방식을 얻게 됩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혼자 점심을 먹어야 했던 열 살 소녀는 깜짝 놀랐다. 도시락 가방 안에 다정하고 익숙한 필체로 쓰인 편지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정체는 바로 딸의 변화를 눈치챈 아빠였다. 그는 딸의 열 살 시절을 견디게 한 편지들을 모으고, 딸이 아닌 이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새로 적어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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