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 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만약 당신이 전통적인 줄거리 위주의 서사는 지루하고, 인물의 내면 심리를 리듬과 이미지로 풀어낸 실험적인 문학에 매료된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소설 『파도』의 복잡한 의식 흐름을 희곡이라는 매체로 재구성하며, 독자는 텍스트를 눈으로 읽는 것을 넘어 머릿속에서 대사들의 소리와 호흡을 직접 듣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통적 서사 구조에 갇힌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시간과 기억, 자아가 어떻게 유동적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언어의 한계를 넘어선 감성적 표현력을 키우고, 타인의 내면 세계를 더 깊이 공감하며 이해하는 정서적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소설 『파도』(The Waves, 1931)가 희곡으로 출간되었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김민정이 원작 소설을 직접 번역하고 재구성한 작품이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