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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문화부 기자로 있으면서 우리나라 산하를 헤매 돌아다닌 지은이가 남도의 절경과 문화를 그대로 담아냈다. 그의 고향인 화순 물염적벽, 부안 반계초당, 신안 전장포, 해남 두륜산 등 일반인에게 덜 알려진 32곳에 대한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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