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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가볍고 경쾌하게 그려내면서도 그 안에 담긴 감정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독자들의 일상 속에서 위안과 공감을 찾을 수 있으며, 인간 관계와 소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음.
96년 장편 <오렌지>로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정정희가 7년만에 첫 소설집을 냈다. 모두 13편의 단편이 수록된 이 소설집에서 작가는 생의 순간순간이 '곧 잊혀질 어느 오후'의 한순간인 일상의 면면을 가볍고 경쾌하게, 동시에 고요하고 깊이 있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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