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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에 '좋은 님 좋은 시'를 연재했던 저자의 시를 모았다. 저자는 自序를 통해 '인정이 사라진 시대... 산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날 술잔을 기울이며 눈물을 아끼지 말일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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