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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대 초 경주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 10대 300년 동안 거부로 살아온 경주 최 부잣집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이 '부를 모으고 유지하며 올바르게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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