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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문화는 시베리아나 중국 등 외래문화의 영향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발해연안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여 고구려 시기 동북아시아 문화의 황금기를 구가했다." 는 것이 이 책의 일관된 주장이다. 1990년대부터 중국을, 2000년부터는 북한을 오가며 수집한 유적,유물 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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