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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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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과도 같은 아름다운 영혼과 그에 걸맞는 육체를 가진 남자,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자. 운명처럼 다가온 예감 속에서 바라는 것 없이 오로지 주기만 하는 투명한 그녀의 사랑. 사랑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묻는 책은 '사랑한다는 것은 눈이 먼 채로 영혼 한 조각을 찾아 헤매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혹은 '그의 영혼 절반을 나누어 갖는 것'인지도 모른다며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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