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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두 명의 여성작가의 공동 필명인 키류 미사오는 금단의 세계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가 담긴 <그림 동화>의 초판 원고와 당시 사회를 분석한 학자들의 의견 등을 참고하고, 여기에 자신들의 상상력을 덧붙여 중세의 잔혹한 형벌과 적나라한 성묘사가 살아 있는 새로운 그림 동화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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