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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페미니스트 우테 에하르트가 제안하는 21세기 여성상. 남편, 아이, 가족에 대한 지나친 의타심과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일관했던 과거의 '착한 여자'를 극복하고, 자기 목소리를 지니고 자기의 의지대로 살 줄 아는 여자,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면서도 더불어 살 줄 아는 '나쁜 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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