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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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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작가 사기사와 메구무 유작집. 컴퓨터 하드에 남아 있던 작품들을 모아 그녀의 사망 다음 달 펴낸 책으로 모두 네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연작 타이틀 '뷰티풀 네임'에서 짐작하게 되듯 '안경 너머의 하늘'과 '고향의 봄', 그리고 '뿅키치/춘코'는 재일동포들이 이름 때문에 겪는 고뇌와 갈등을 다룬다. 순수한 고교시절을 연상시키는 단편 '봄이 머무는 풍경'은 결말을 알 수 없는 미완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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