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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지식인의 담론이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특정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오리엔탈리즘의 신화일 수 있음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자 할 때 이 책은 필수적입니다. 한국 사회의 보수적 권력 세력과 미디어 지식인의 발언 뒤에 숨겨진 미국 및 일본 중심의 시각을 파헤쳐, 독자가 공론장에서 제시되는 주장들을 더 깊이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디어에서 접하는 지식인의 발언을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보다 그 이데올로기적 배경과 한계를 비판적으로 식별하는 안목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타자를 배타적으로 억압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더 포용적이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사회를 위한 시민적 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공론장을 지배해온 보수적 담론 권력 세력들을 오리엔탈리즘의 관점에서 비판한다. 특히 그 비판의 주된 대상은 미디어에서 자주 목소리를 내 온 지식인들이다. 미국의 네오콘, 일본의 신우익, 그리고 한국의 극우 지식인과 뉴라이트 세력으로 한국 사회에 이식된 오리엔탈리즘의 신화를 파헤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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