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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라디오는 엔지니어 김해수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며, 일제강점기부터 산업화 초기까지의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그의 국산 라디오 1호 '금성 A-501호'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정치적 상황 속에서 엔지니어로 살아간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줍니다.
엔지니어 정신과 끈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격동의 시기를 헤쳐나간 한 인물의 삶을 통찰할 수 있습니다.
국산 라디오 1호 '금성 A-501호'를 만든 엔지니어 김해수(1923~2005)의 일대기.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일본에서 전기 기술을 배우고, 좌우가 대립하는 해방공간을 엔지니어로 통과하고, 산업화 제1세대로 살아간 아버지 김해수의 기록을, '민주투사'였던 딸 김진주가 논평을 더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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