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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지리한 옛 이야기가 아닌 '인간 이해의 열쇠'로서 신화를 얘기한다. 책의 구성도 신들의 이야기를 죽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잡아 여러 신화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 속에 담겨 있는 상징성을 얘기한다. 주제는 사랑·나무·뱀·대홍수·술 등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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