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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역사에 대한 서구 중심적인 시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유럽인들이 상상하고 만들어낸 한국의 왜곡된 이미지를 드러냅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료를 활용하여 사회, 역사, 문화, 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재평가하도록 도전합니다.
한국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의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7세기 중기부터 1910년까지 약 300년 동안 유럽인들이 상상하고 만들어낸 한국. 권력이 여러 개념과 패러다임에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푸코Michel Foucault의 담론 이론을 적용하여 300여 년에 걸쳐 형성된 인식틀인 유럽의 ‘한국관’을 통시적으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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