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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세계사를 재구성하는 데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사카이와 니시타니의 대담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현재 세계질서의 대안적 시각을 제시합니다.
독자는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대안적 시각을 탐구하며, 현재 세계질서의 한계와 잠재적 대안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본학을 연구하는 사카이와 프랑스 문학·철학을 일본에 번역하는 니시타니. 두 지식인은 타고난 성향이나 주된 지적 관심은 다르지만, 서양 중심의 ‘근대’가 구조화한 세계질서의 ‘변경’에서 ‘주변인’의 시선으로 냉철하게 세계를 관찰하고 새로운 철학과 새로운 사상을 궁구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지닌다. 철학과 문학, 정신분석학과 심리학, 대중문화 등을 넘나드는 종횡무진의 대화를 통해, 이들은 지금 서구 중심(=미국 중심) 세계질서의 해체와 그 이후의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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