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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계 부조리를 폭로하고 지식공동체 간 연대를 강조하며, 다양한 민주주의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상상력'과 '구성 정치'의 중요성을 다룬다. 또한 협동조합 개념을 도입한 지식협동조합을 제안하여 지식 생산 및 소비를 민주화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한다.
학계 부조리에 대한 인식 제고, 다양한 민주주의 공간에 대한 이해 증진, 협동조합과 지식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 획득.
김윤식 교수의 표절 제기, 문학권력에 대한 도전, 학문후속세대를 짓누르는 학계 부조리 폭로 등을 감행한 세 명의 ‘불량청년들’(이명원, 오창은, 하승우)이 꾸린 지행네트워크. 이 책은 2007년 7월 30일 연구자, 현장활동가, 시민들을 아우르는 실천하는 앎의 연대를 표방하며 결성된 지행네트워크가 지난 2년간 얻은 성과와 시행착오의 기록이자, ‘처음 가는 길이되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을 제안하는 초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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