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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시와 건축, 인간에 대한 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관점을 제공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형성하는 데 있어 인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도시 계획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주변 환경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건축 및 디자인에 대한 인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
재불 한국인으로서 프랑스의 정부건축사 및 도시계획가, 사회도시학자인 저자가 유럽과 한국에서의 작업과 연구활동에서 느꼈던 그간의 문제의식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사람이 사람답게 될 수 없는 도시,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눈물 흘리게 하는 도시, 조상의 흔적이 사라져가는 도시, 그런 도시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만들어내고 옹호하는 정치가, 학자, 기업들에게 흉악한 도시를 만든 책임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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