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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철학은 일관되고 깨끗한 원칙에 매달리지 않고, 다양한 철학적 담론 속에서 '더러운' 행위들을 파헤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보편적 원칙을 추구하는 대신 포획하는 행위와 포획하지 못하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사고를 자극하고 사고를 확장시킵니다.
사고의 확장, 기존 원칙에 대한 도전, 철학적 담론에 대한 깊은 이해 증진
‘노자의 무위자연’ ‘도올의 대중 철학’ ‘들뢰즈/가타리의 리좀·노마디즘·전쟁기계’ ‘네그리의 다중’ 등의 다양한 철학 담론 속에서 일관되고 깨끗한 이념이나 원칙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더러운’ 행위들을 찾아내는 책. 저자는 철학이 지닌 본래의 임무, 즉 ‘보편적 원칙 탐구’에 매달리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것들에서 툭툭 손을 털기로 했다. 그것들보다는 어떤 정책이 포획하는 행위들과 포획하지 못하는 행위들에 관심을 가졌다. 일관되고 깨끗한 이념이나 원칙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더러운’ 행위들을 이해하려고 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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