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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대 일본의 대외인식을 드러내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며, 이웃나라 조선과 중국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우키요에 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역사 왜곡의 시작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일본이 주변 국가들에 대해 가졌던 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우키요에 작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근대 일본의 대외인식을 이해하며, 역사 왜곡을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우키요에’는 일본미술을 대표하는 전통 다색판화로서 미인화나 풍속화로는 많이 알려져 왔으나 이 같은 감상용 이외에 전쟁을 주제로 그려 선전을 목적으로도 활용되었다. 이 책은 재일한국인 사학자 강덕상이 40여 년간 수집한 에도막부 말기 및 메이지 시기에 이웃나라 조선과 중국을 주제로 한 우키요에 작품을 소개하고 시대적 상황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근대 일본의 대외인식을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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