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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오백년>의 저자이자 정통 사극계의 원로인 신봉승(68ㆍ예술원 회원)씨가 조선이 당쟁으로 망했다는 식민사관을 불식하려는 새로운 시각에서, 중종~정조시대 300여 년간의 정쟁(政爭)을 소설로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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