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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의 걸작
인간 존재와 예술 가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독특한 스토리텔링 경험, 그리고 풍부한 문학 유산과의 연결감.
19세기 유럽소설의 결정이라 불리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는 51세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13년 동안 오로지 이 작품에만 매달렸다. 고질병인 천식 때문에 창문을 이중으로 잠그고 바깥의 잡음을 막기 위해 사방에 코르크를 댄 방에 틀어박힌 채, 신들린 사람처럼 쓰고 또 써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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