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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열번째 시집 '밥값'은 인생의 아름다움과 고난을 따뜻하고 성찰적인 시선으로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그의 시는 인간 경험의 깊이와 복잡함을 포착하여,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감정과 연결됩니다.
공감, 위안, 영감.
'창비시선' 322권. 아름다운 감성과 절제된 시어의 조화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호승 시인의 열번째 시집이다. 3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시집에는 주변을 돌아보는 시인의 따스한 시선이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삶에 대한 단단한 의지와 인생을 성찰하는 경건한 자세가 담긴 시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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