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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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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한 귀퉁이에 위치한 책방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생을 노래했다. 지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머리속에 떠오르는 상념을 시어로 포착해내면서 평범한 책방 아줌마가 아닌 시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학적 소양을 기를만한 기회가 없었음에도 자신의 느낌을 있는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그녀는 시집을 통해 '길이 아닌데도 길이라 우기며 바른 길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작지만 맑은 경종을 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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