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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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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우의 성>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소설가 와다 료의 첫 작품이다. <바람의 왼팔>은 기존 역사소설에서 익숙한 소설적 장치들, 즉 사극을 떠올리게 하는 오래된 말투와 '천하통일'이라는 대의에 목숨을 거는 인물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속도감 넘치는 영상을 떠올리게 하는 언어 속에, 현대사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개성 강한 인물들과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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