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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그려낸 성장 소설로, 독특한 캐릭터와 공감가는 이야기로 인해 읽고 싶은 책입니다.
독특한 문화 배경을 가진 캐릭터와의 공감과 이해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점을 넓힐 수 있습니다.
주인공 ‘망이’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다. 아빠는 2년 전에 집을 나갔고 필리핀 엄마와 무서운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 아빠 없는 빈자리는 할아버지가 채워주면서, 어눌한 말투로 답답한 엄마와 자신의 피부색이 싫어 늘 퉁퉁 부어 있는 망이의 최고 대장 노릇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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